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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애 최고의 강사진 |
 2017 윈터스쿨 수강생 최O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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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할 때 작년 선배들이 작성한 수기를 보면서 떨리고 위안을 받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만큼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지나갈까 했던 이 시간이, 공부에만 집중하다 보니 훌쩍 흘러간 느낌입니다.
메가스터디학원 윈터스쿨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 강사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역시 재수생 선배들을 가르치시는 실력 있는 선생님이셔서 그런지 단순 개념만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라,
연계된 부분들 까지 짚어주시니 이해가 훨씬 쉽고 공부의 흐름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비전에
대한 조언 또한 내가 공부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모든 윈터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강력한 동기부여! 이제 나의 우선순위 첫 번째는 공부! |
2017 윈터스쿨 수강생 박O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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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경북 울진에서 올라왔습니다. 80명이 전교생인 전교 1등, 전교 회장, 운동도 제일 잘하는 학생이었습니다. 큰 경쟁자가 없었던 지역에서 제가 좋아하는 축구, 게임, 책 읽기를 실컷 한 뒤 남는 시간에 공부를 해도 사실 큰 문제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윈터스쿨에 와서 친구들의 공부 양과 선행속도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곳에 모인 친구들은 큰 지역에서 모두 전교 권이며, 수학 선행수중도 엄청나게 빨랐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식사 후에도 잠깐에 휴식 후에 모든 시간들을 공부하고, 쉬는 시간에도 떠드는 법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 동안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때 공부를 했는데, 여기 온 친구들은 대부분 1순위가 공부였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지금부터라도 모든 우선순위가 공부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곳에서 공부하던 방법 그대로만 실천한다면 분명히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규칙적인 생활로 1등의 공부습관을 배우다 |
2017 윈터스쿨 수강생 김O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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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마지막 방학에 메가스터디학원 윈터스쿨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온 이상 이왕이면 최선을 다하자라고 마음먹었지만 처음부터 쉽진 않았습니다. 아침에 일찍 눈을 뜨는 것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몇 일 시간이 지나자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졌고, 자습시간에 일어나고 싶어 미치겠던 나의 몸 역시 3~4시간을 쭉 앉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적응이 되었습니다. 또한 한번도 복습하지 않았던 내가, 그날 배운 내용을 그날 자습시간에 정리를 하며 복습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물론 다시 학기가 시작 되어서도 이런 규칙적인 생활과 여기서 배운 공부습관을 유지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이 공부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배웠습니다. |
| 윈터스쿨을 통해 깨달은 3가지 |
2017 윈터스쿨 수강생 이O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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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이란 윈터스쿨의 시간은 나에게 3가지를 깨닫게 했습니다. 그 동안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것들이었습니다. 먼저 메가스터디학원의 윈터스쿨은 공부하기 최적화된 환경입니다. 교실, 식사, 심지어 조명까지 공부를 하는데 이렇게 좋은 조건은 없었습니다. 이 공간을 통해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좋은 주변환경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선생님은 학습에 엄청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라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느낀 선생님은 수업을 해주시는 분, 그뿐이었는데, 이 곳의 선생님들은 질 좋은 수업뿐 아니라 질의응답 시간, 쉬는 시간, 식사시간에도 내 질문을 성의껏 답해주시고 막힘 없이 답을 제시해주시는 훌륭한 분들 이었습니다. 학교에서도 만나기 힘들었던 선생님을 윈터스쿨에서 만나니 더 없이 좋았습니다.
세 번째는 수준 있는 친구들입니다. 학교를 다니면서는 내가 본받고 싶을 정도의 친구들이 많지 않았는데, 윈터스쿨에서는 내가 본받고 싶을 정도의 공부수준과 또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얻고 가서 행복합니다. |
| 내 생에 가장 치열했던 겨울방학 |
2017 윈터스쿨 수강생 정O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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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방학은 학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놀았습니다. 그렇게 놀아주어야 충전 후 학기 중에 후회가 없을 것이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 했습니다. 하지만 윈터 스쿨을 통해서 ‘내가 이렇게 까지 방학을 치열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구나’ 또한 ‘휴식의 만족보다 보람이란 기쁨이 더 크구나’ 하는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윈터스쿨을 통해 가장 크게 알게 된 것은 자투리 시간 활용법이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에 많은 빈틈을 보여왔는데, 윈터스쿨은 단어시험이 있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도 자연스럽게 단어를 외우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나를 발견 하였습니다. 이런 시간들을 보내는 동안 저는 앞으로 2년동안 공부할 계획의 틀도 잡을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남은 수험생 생활이 마냥 두렵지만은 않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 마침내, 공부 잘 하는 방법을 터득하다 |
2017 윈터스쿨 수강생 정O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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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스쿨을 마치며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은 공부에 대한 관심과 생각은 많았지만 실천하지 않았던 나의 습관을 고쳐 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윈터스쿨에 들어와서 이제는 어떻게 공부를 할지, 입시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앞으로 2년동안 어떤 계획으로 공부 해야 할지 많은 정보를 얻어갑니다. 여기서 얻은 소중한 정보들을 이제 학교에 가서는 유용하게 ‘실천’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꼭 그 실천을 대입까지 이어나갈 것입니다.
공부의 방법을 알고 내가 얻게 된 또 한 가지는, 원하는 대학에 붙고자 하는 마음이 더욱 단단해졌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한 단계, 한 단계 노력하고 발전할 것 입니다. |
| 스스로 공부가 하고 싶어지는 놀라운 변화 |
2017 윈터스쿨 수강생 최O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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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터스쿨을 시작하기 전 나의 가장 큰 걱정은 ‘강압적으로 공부시키는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5주동안 느낀 윈터스쿨은 ‘강압적으로 공부시키는 환경’이 아닌, 공부가 하고 싶어지는 또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주변 친구들에 있습니다. 공부를 혼자 할 때는 ‘이제 많이 했으니까 좀 쉬자!’하며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가 많았는데, 이 곳에서는 그런 마음이 들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라도 고개를 들면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나를 더욱 자극시켰습니다. 그래서 ‘나도 조금만 더 해야지!’라고 마음먹다 보니, 어느새 원래 제가 공부하는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을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시간이 길어질수록 오히려 공부를 쉬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답답했습니다. ‘공부’가 하고 싶어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놀라웠고, 학교에 돌아가서도 같은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
| ‘달콤한 유혹’을 포기하며 얻은 ‘갚진 경험’ |
2017 윈터스쿨 수강생 김O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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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터스쿨에 참여하기 위해 내가 포기했던 것은 핸드폰, tv, 드라마, 가족, 설 용돈 등 입니다. 처음엔 이런 유혹을 포기 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싫었고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뿌리치고 한 달이 지난 지금, 결코 허무하거나 아쉽지 않을 만큼 좋은 것들을 경험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부분은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를 살고 있다는 것을 깨우친 것입니다. 아마도 저에게는 그 자체가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학교에 다시 돌아가서도 그 다짐과 생각들이 저를 잡아주리라 생각합니다. 한 달 동안 공부하는 것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게 사실이지만 그보다 더 큰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서 결코 손해보지 않았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기서 얻은 습관들이 거름이 되어 나의 인생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또 그것들을 잘 유지해나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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